안녕하세요 유니티 비기너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Stey out입니다.
소개하기 앞서 이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과감하게 패스해주세요
(저는 번역기를 동참하여 게임을 즐기고있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게임들은 간단한 조작의 로그라이크 형태의 게임이 많았지만
요번 게임은 매우 불친절하고 매니아들이 선호할 것 같은 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팀 게임 소개영상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오픈월드형 생존 FPS액션게임으로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총을 활용하여 전투가 가능합니다.
NPC에게 임무를 수령하고 완료하여 보상을 획득하거나 건물 내외부의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하고 자원을 채집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플레이를 해본 결과 나이프는 존재하지만 근접무기가 아닌
시체에 있는 자원을 채집하는 용도로만 쓰이는거 같습니다. (근접무기 없음)
튜토리얼
게임을 시작하면 가이트 NPC를 따라 다니며 튜토리얼을 수행하게됩니다.
영어를 잘못하셔도 포인트 단어만 잡아내신다면 힘들이지 않고 클리어 가능하시며
(주로 진행 못하시는 부분은 마우스 휠을 동작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튜토리얼 영상
www.youtube.com/watch?v=-x_EJxlzqz0&t=175s&ab_channel=TheAlkoneSwww.youtube.com/watch?v=A2batCfUOdk&t=26s&ab_channel=%EC%9D%B4%EC%9B%83%EC%A7%91%EC%A7%91%EB%8F%8C%EC%9D%B4www.youtube.com/watch?v=A2batCfUOdk&t=26s&ab_channel=%EC%9D%B4%EC%9B%83%EC%A7%91%EC%A7%91%EB%8F%8C%EC%9D%B4youtu.be/A2batCfUOdk
레즈나야역 탈출 영상
※ 저도 이게임의 재미를 붙이기 시작 된 부분은 챕터2 부터입니다.
전투
챕터2인 현재까지는 돌연변이 쥐, 거미, 개와 저녁에만 보이는 골룸같은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강아지만 해도 절대 무시못하는게 한마리 이상 달라붙기 시작하면 당황해서 맞추기가 힘들어지므로
스태미나를 충분히 확보하시고 길거리를 다니시거나, 달라붙기전에 처리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이 게임을 시작하셨다면 저 모습은 당신의 미래입니다.
임무
임무는 NPC를 통해 수령이 가능하며 일부 NPC의 경우 선행임무를 완료하거나
친밀도가 높아진 후에 수령 가능한 임무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임무는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메인임무
- 현재필드를 벗어나 더 강한 필드로 이동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임무
반복임무
- 말그대로 임무완료와 동시에 다시 임무를 수령할 수 있는 임무
일일임무
- 반복임무와 비슷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수령이 가능한 임무
스킬
스킬은 간단하게 3가지 유형 ( Combat, Survival, Support )이 존재하며 XP를 획득하여 렙업을 하게되면
SKill point와 Perk point가 주어지고 각 유형별로 원하는 타입의 스킬과 능력에 투자하시면됩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현재무기인 권총에 몰빵을 떄렸습니다.)
※ 각 유형별 스킬의 XP는 퀘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합니다.
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아이콘 모양은 제가 직접 등록한 마커입니다.
그 외에 파란색 사람 아이콘은 NPC의 위치입니다.
이 게임은 자동이동 시스템같은 편안함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몬스터의 위치, 파밍이 가능한 아파트 건물입구 위치, 물을 얻을 수 있는 위치들을
꼼꼼하게 맵에 기록을 해두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밍요소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일부 건물에 문이열린 곳이 존재합니다.
이런 곳은 건물 내부로 입장이 가능하며 아직 아무도 다녀가지 않았다면
여러 아이템들을 파밍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나 외부에서 파밍이 가능한 오브젝트들이 존재하며
지정 된 위치에서 랜덤으로 생겨남으로 한번 획득한 위치는 맵에 표시하여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확인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는 마친거 같습니다.
아직 권총밖에 없는 초보라서 보스가 나오는 던전이나 PVP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생존 게임류를 좋아하시는 매니아적인 분들에게 권해드리며
영어따위에 지지말고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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