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티 비기너입니다
요번에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저의 가장 최애 게임인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름이 매우 익숙하실텐데
맞습니다.. 그 옛날 오락실 때부터 존재해왔던
킹 오브 파이터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요즘은 예전 오락실 게임, PC게임, 웹툰 등등
다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해서 나오다 보니 재미 여부 떠나서
일단 깔아서 즐겨보고 판단을 해보는 게 대세인 거 같습니다.
그럼 바로 게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게임 소개.
이 게임의 방식은 격투가들을 모집하고 적을 물리치는 PVE 스테이지 방식의 성장형 게임입니다.
그리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는 PVP 콘텐츠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형식의 게임은 이제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은 부분이기도 하죠
메인화면
위 이미지는 서버 입장 후 게임 내의 메인화면입니다.
어떤 형태의 콘텐츠들이 존재하는지 가볍게 보고 넘기셔도 좋습니다.
스테이지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PVE 콘텐츠인 스테이지 던전입니다.
스테이지 던전에는 메인, 정예, 악몽이 존재하며 출전 가능한 격투가의 수가 다릅니다.
최애 게임으로 선정한 만큼 독특한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해당화면은 단순하게 각 스테이지를 나타내는 화면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에는 히튼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이미지를 자세하게 쳐다보시면 K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히든캐치 부분으로 해당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소량의 보상을 받는 소소한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히든캐치
스테이지 이외의 화면에도 다양한 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UI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눌러보는 재미 또한 생기게 됩니다.
전투
전투 방식은 하단의 게이지가 꾸준히 차오르고 파이터의 초상화를 클릭하면 초상화에 표시된 숫자만큼의
게이지를 소모하여 공격을 가하며 일정 시간 내에다른 파이터로 추가 공격을 시도하면 캄보가 발동하게 되며
추가 대미지를 입히거나, 버프, 디버프 등이 작용합니다.
다양한 캄보들을 구사하여 유리한 싸움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매일 특정 캄보를 수행하면 일일 캄보라는 추가적인 보상도 존재합니다.
자원 던전
역시 빠질 수 없는 자원 던전입니다.
각 던전들은 던전에 맞는 특수 규칙들이 존재하고 랭크에 따라 보상량이 증가합니다.
던전 종류는 등급업, 승급 업, 스킬업 등등 다양한 곳에 필요한자 원인 골드를 주는 골드 던전
격투가의 레벨은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초코바를 주는 초코 공장
각각의 격투가의 취향저격 요리를 선사해서 추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음식을 주는 요리 던전이 존재합니다.
한정모집
수집형 게임에 빠질 수 없는 콘텐츠인 한정모집입니다.
매 1회 무료 모집이 가능하며, 다이아를 활 요하거나 게임 내의 보상인 다이아 코인을 활용하여 뽑기 진행도 가능합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한정모집은, 일반모집과 별개로 취급하며 매 1회 무료 모집 또한 따로 가능합니다.
정말 별게 아닌 부분일 수도 있지만 과금 유도가 강한 게임을 몇 번 하다 보면
이러한 사소한 부분이 너무 고맙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뽑기를 진행하면 10회 별로 추가 보상을 주기 때문에 좋은 격투가를 뽑지 못해도 위안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첩 > 문서
언제나 그렇듯 성능의 격차가 있는 캐릭터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때가 오면 이전에 키우던 캐릭터들은 재료로 사용되어 증발 해버 리거나 어딘가 구석에 박히게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킹오파에선 그러한 캐릭터들조차 성장의 발판이 되어 모든 파이터에 보너스 스탯이 되어
수집하는 욕구도 증가하며 불필요한 성장이란 게 없어서 모든 파이터를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가 더 증가합니다.
계정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라 불리는 이 이벤트는 해당 일차가 되어야 잠금 된 부분이 열리는 보상이 풍부한 이벤트로
계정을 생성하고 겜을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거쳐가는 이벤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서버가 시작된 후로 1일 차에 시작했던, 10일 차에 시작했던 공평하게 이벤트가 주어지므로
지각 유저들 입장에선 너무나도 좋은 이벤트 방식인 거 같습니다.
도감
역시 오래된 역사를 가진 IP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에 스토리들 또한 놓치고 싶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모든 체력을 전부 소모하고 손가락만 빨게 되는 시점에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분 좋게도 파이터 배경이 개봉될 때마다 보상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클릭 하나하나가 기분이 너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소개한 양이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직 빙산의 일각 정도 되는 양을 소개한 거 같네요..
이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당연하게 포함되어야 할 거 같은 내용들이 타 게임들엔 없었고
그런 차이점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이게임을 추천을 드리는 겁니다.
모든 콘텐츠들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 또한 우수하며 무과금과 과금 유저를 구분하지 않는 이벤트
공식 카페에는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들이 당연한 부분임에 불구하고도
너무 기분 좋게 다가왔고 최애 게임이 돼버린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글은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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