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 가디언 테일즈 리뷰

안녕하세요 유니티 비기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게임의 장르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스테이지식으로 구성된 던전을 해쳐나가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저는 이게임을 하자마자 슈퍼패미콤의 대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렇다는 것은 단순하게 때리고 패는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던전 내의 퍼즐적인 요소가 존재하고

그것을 푸는 재미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오프닝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앱의 로고 화면이 지나고 나서 나오는 오프닝 화면입니다.

먼가 옛날 CD게임할 때 시절이 떠올라서(라떼는 말이야..)

겜 시작도 전에 묘하게 끌림이 존재하더라고요(개인 취향저격)

튜토리얼

다시 계정 만들고 스크린숏을 찍기는 귀찮고 해 보시면 이게임의 전투 방식을 단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번 신작 사전예약들은 진행하고 있지만 거의 80%는

설치 후 게임 내에서 추가 다운로드 과정에서 1번 위기가 오고( 폰이 구진 영향도 있지만.. 다운로드 시간이 어휴...)

처음 시작하고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그저 그렇거나 끌림이 없거나 등등으로 설치하자마자 지우는 경향이 많았는데

 

튜토리얼을 하면서 느낀 점은.. 어? 할만한데? 재밌는데?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슈퍼패미콤 시절의 젤다의 전설을 재밌게 해 보신 분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거 같습니다.

게임 화면

저의 첫 3성 캐릭터인 아가씨 라피스의 플레이 모습입니다. 

오늘 월드2의 보스를 조져버렸지요 :)

 

더 많은 게임화면을 담고싶긴한데 글쓰는 저도 부담이..

(gif 업로드 용량제한을 늘려달라!!) 

모험 화면

위의 이미지는 월드 1의 모험 화면으로 4컷 만화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이

메인 스토리 스테이지이며 작은 사각형으로 구성된 부분이 사이드 스테이지입니다.

 

저도 아직 쪼랩이라.. 모든 콘텐츠를 열진 못했습니다 ㅠㅠ

콜로세움과 아레나가 어떤 식인지 궁금하네요 

 

기존에는 이렇게 아무것도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퀘스트를 얻게 되면 맵에

 

이동 가능지역이 하나씩 생성되는 구조이며 월드의 마지막 메인 스테이지에선 보스가 등장합니다!!

 

아직까지는 컨트롤이 허접해도 깰만한데 월드 3 보스에서부턴 힘들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악몽과, 지옥은... 가기도 전이지만 겁이 납니다.

강화

강화 요소는 많은 게임을 경험하고 오신 분이라면 아 이런 스타일? 하면서 넘어가실 거 같아 짤막하게 보여드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차이점은 소개해야겠죠?

 

캐릭터마다 착용이 가능한 무기가 상이하며, 해당 무기에는 고유한 스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여도 장비 착용을 달리하여 스타일이 변형할 수 있습니다.

각성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먼가 이런 구조의 강화라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상점

 

저는 수많은 앱 게임을 즐겨왔으며 그 게임들의 90퍼센트는 무과금으로 즐기며 ( 제작자들에겐 도움이 안 되는 유저)

 

거의 겜 내에서 현질 자체는 안 하는 스타일입니다. ( 감내 현질 아이템 사느니 콘솔게임 하나를 사는 마인드?)

 

이러다 보니 무과금자의 플레이 성향이 강하며 관점도 무과금의 관점에서 보고 후기를 남기자면

 

상점을 한번 쓱 둘러보고 생각이 든 점은... 여기 보이는 거 웬만큼 플레이하면 다 얻을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현금유도가 심한 게임들에 많이 치여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상품 가격들이 인심이 후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며칠 플레이하다 보면 상점에 매진 표가 다 붙어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개인 후기

더 많은 부분이 존재하고 빼먹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글로 모든 걸 표현하자니 양만 늘어나서 ㅠㅠ 동영상은 말주변이 없어서

 

저도 저 랩 유저라 모든 콘텐츠를 즐겨보진 못했고 아직까진스토리 깨는 재미에만 빠져서

어떤템이 강하고 어떤 캐릭터가 센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 스토리만 깨는데도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다면,,,? 당장 설치하고 해 보세요) 

 

게임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었고 마침 게임 리뷰 블로그를 주 1회는 쓰기 시작해서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1명이라도 같이 겜을 같이 즐겨보고 싶어 리뷰를 남깁니다.

( 내 친구들 모바일 게임 별로 안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짝 아쉬운 건.. 오프닝 화면 같은 동영상 씬이 있었으면 ㅎㅎ

있는 건데 아직 안 나온 건지, 오프닝만 있는 건지 ㅠㅠ 

 

아무튼 재미있네 재미없네는 일단 설치를 하고 플레이해보신 후에 경험해봅시다.

 

지금까지 테일즈 가디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