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티 비기너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DREDGE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낚시, 탐험, 어드벤처로 어선을 끌고 바다를 누비며 물고기를 잡아 돈을 벌고 난파선의 부품들을 인양하여 어선을 업그레이드하고, 바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미스터리 현상들과 수상한 섬마을 사람들에 비밀을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인게임화면
어시장
통발을 구매하거나, 잡은 물고기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어종에 따라, 사이즈 등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돌연변이 종이 존재합니다.
※ 퀘스트에 이용되는 물고기등은 창고에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내 창고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이며, 물고기 또한 보관이 가능하지만 신선도는 계속 떨어집니다.
※ 보관함에 있는 물고기는 전체 팔기에서 제외됩니다. (퀘스트 물고기는 창고에 넣어놓는 게 좋습니다)
부선거
인양을 통해 얻는 재료들을 부선거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거나 더 좋은 장비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조선소
조선소는 어선에 필요한 장비들을 구매하거나 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선체에 피해를 입는경우 인벤토리에 x표시가 되어 사용불가 영역이 됩니다.
연구
인양 또는 마을 주민이 주는 과제를 해결하여 연구에 필요한 연구 부품을 제공받아 더 높은 단계의 낚싯대, 엔진, 통발, 그물들을 연구하여 상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게임만의 매력
타르코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인벤토리를 테트리스처럼 정리하면서 아이템을 1개라도 더 챙겨가는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이 게임에서도 다양한 사이즈의 물고기들이 존재하며 회전이 가능해서 정리하는 맛이 존재합니다.
어선에는 낚싯대, 조명, 엔진 등이 필요한데 이런 장비들을 인벤토리 내에서 장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벤토리 내에는 아이콘 이미지가 그려진 범위가 존재해서 해당 부품을 구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어선의 크기를 (인벤토리) 확장시키고, 커진 만큼 부품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교체하는 부분이 매력 있었습니다.
※ 단점으로는 장비 교체를 하는데 인게임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좀 불편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 자체가 복잡하지도 않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플레이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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