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THE FIRST DESCENDANT 퍼스트 디센던트 베타 리뷰

안녕하세요 유니티 비기너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사 넥슨에서 준비 중인
The First Descendant (퍼스트 디센던트)라는 게임입니다.

 

현재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베타키를 획득이 가능하며

기간은 10월 20일 00시 ~ 10월 26일 11:59분에 종료됩니다.

※ 트위치 드롭스란 The First descendant 게임 생방송을 진행 중인 스트리머중 [드롭 활성화됨]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있는 스트리머의 방송을 일정 시간 시청하면 보상을 얻게 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준비사항은 The first descendant (넥슨) 와의 계정이 연결, 스팀과의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청을 하셔야 합니다.

시청시간을 만족하셨다면 트위치 내에서 드롭스 페이지에서 보상받기를 선택하시고 

넥슨 페이지에서도 보상받기를 하시면 스팀 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화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오픈월드 FPS 롤플레잉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스토리 미션, 요격전, 생존 전을 진행하면서 무기와, 자원을 파밍 하여 성장하는 게임입니다.

동일 장르는 워프레임, 데스티니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계승자

 

계승자는 고유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의미하고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있는 계승자는 3개입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자원을 사용하여 계승자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된 계승자들은 각각 육성이 가능하며 고유한 스킬과 시너지가 좋은 무기를 조합하여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기

 

무기의 타입은 11개로 구성되어있으며 플레이어는 3개의 무기와 4개의 보조장비 착용이 가능합니다.

무기는 총 1~3 티어가 존재하며 파밍 게임답게 동일 무기여 도 옵션에 따라 특화되는 부분이 달라지게 되므로

파밍이 중요해지는 부분입니다. 

 

룬

 

폭풍, 격류, 파도, 벼락, 안개 룬은 무기에 적용되는 룬으로 특정 무기들을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며, 계승자 룬도 마찬가지로 캐릭터 자체에 적용되는 룬으로 고유한 스킬의 능력들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 요소입니다.

 

또한 룬 전문가 NPC를 통해 룬 강화, 분해 등이 가능하므로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소

연구소 NPC를 통해 계승자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에는 다양한 연구재료가 필요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도

 

맵은 오픈월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필드 미션 중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난입하기도 합니다.

요격전

 

요격전은 4인 협동으로 이루어지며 보스를 요격하여 보상을 얻는 콘텐츠입니다.

알비온이라 불리는 마을 지역에서 NPC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레벨 제한이 존재합니다.

보스몹에는 파괴 부위들이 존재하므로 빠르게 특수부위를 먼저 파괴시켜 그로기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존 전

필드에서 입장이 가능한 생존 전은 낙하하는 개척선 주위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디펜스 형태의 4인 협동 콘텐츠로 총 10 웨이브를 방어하여 승리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아직 필드마다 미션이 다른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생존 전의 경우 레벨 제한이 없어서 아무나 입장이 가능한데 웨이브를 거듭할수록 적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서 적 1마리 조차 제압하기가 힘들었으며 단순하게 적을 처치하고 기다리는 행동을 10 웨이브 동안 반복하다 보면 굉장히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은폐 엄폐물 또한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전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존 전은 고티에 장비로 찍어 누르지 않는 한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에게서 살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무리

아무래도 장르가 비슷한 게임이 있다 보면 비교를 하게 되고 해당 게임만의 장점을 찾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디센던트만의 장점적인 요소가 눈에 띄지는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베타 버전 이유로 많은 부분들이 공개가 되어있지 않고 부족한 부분들을 확인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좀 더 기대감을 갖고 정식 출시 후에 플레이해보겠습니다.